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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혜윤 스틸컷 당당하고 발랄한 이혼녀

by 다섯단어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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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조이' 스틸컷

'어서와 조이'의 불도저 여인 김혜윤의 스틸컷이 공개됐습니다. 오는 11월 8일 방송 예정인 월화 드라마 '어서와 조이' 측은 조선을 발칵 뒤집어 놓을 기별 부인 '조이'로 변신한 김혜윤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청초한 비주얼과 사이다 매력까지 갖춘 김혜운의 반전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코믹 사극

'어서와 조이'는 등 떠밀려 어서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 부인(이혼녀)의 코믹 커플 수사 쑈입니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등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탐나는 도다', '훈민정음'을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만나 차원이 다른 코믹 사극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력의 조이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조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철없는 마마보이와의 혼인으로 속터지는 나날을 보내던 조이는 마침내 이혼을 선언합니다. 조이가 원하는 것은 바로 '나비'로 배우자의 저고리 앞선을 잘라는 조각인 나비는 이혼의 증표입니다.

 

꽃나무 아래에서 나비 조각을 바라보고 있는 조이의 얼굴에는 행복과 희망이 가득해 보입니다. 날개를 달고 저 멀리 날아가고싶은 그의 바람이 사진을 통해서도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작품과 캐릭터

김혜윤은 처음 대본을 받고 단숨에 읽어 내렸다는 말과 함께 "현대 여성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당찬 조이의 성격과 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꼭 조이 역할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이를 생각하면 '발랄'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가 가진 에너지와 자신감이 가장 멋지다"라며 조이의 매력에 대해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이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을 예브게 봐주셨으면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멋지게 탐관오리를 벌하는 모습에 쾌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부의 말과 기대감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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