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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지민 고액기부자 역시 기부도 다른 그의 클래스

by 다섯단어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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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그린노블 회원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에 합류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지민은 그린노블 클럽의 새 회원이 됐습니다.

 

여기서 그린노블클럽이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나 누적으로 기부한 후원자, 또는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후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 300명을 돌파한 이 모임에는 올해 지민을 비롯해 가수 청하, 배우 이상우 김소연 부부, BJ 양팡, 유튜버 허팝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배우 송일국과 김유정,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BTS의 제이홉 등은 이미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앞서 지민은 27번째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쾌척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기부금 액수는 말씀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꾸준한 선한 영향력

한편 지민은 2013년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데뷔한 후 꾸준하게 기부 행보를 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7월 비영리 봉사단체 국제 로타리 클럽 3590 지구에 소아마비 박멸 기금 1억 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8월에는 전남 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같은 해 2월에는 자신의 모교인 부산 예술 고등학교 전교생을 위해 1,200개의 책걸상을 교체하기도 하는 등 수없이 많은 선행을 펼치며 역시 글로벌 아티스트 다운 마음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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