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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희선 스틸 소복을 입어도 빛나는 외모

by 다섯단어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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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스틸

드라마 '내일'에서 김희선의 소복 자태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는데요, 새 금토 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휴먼 판타지로, 많은 이들이 인생 웹툰이라 손꼽는 라마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기관리 팀장 '구련'

작품에서 김희선은 겁 없고 정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 팀장 '구련' 역을 맡았는데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인정 많은,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츤데레의 정석 같은 캐릭터입니다.

 

엘리트만 선발된다는 저승사자계에서 결격 사유가 있는 일명 '지옥에서 돌아온 여자'로 위기관리팀의 다른 인원인 최준웅(로운), 임룡구(윤지온)를 이끌며 죽고 싶어 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소복을 입어도 빛나는 외모

이런 가운데 '내일' 측이 구련의 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스틸 속에서 구련은 핑크색 단발 헤어스타일이 아닌, 검은색 긴 머리를 묶어 늘어뜨린 채 새하얀 소복을 입고 있습니다.

 

소복 차림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희미한 빛줄기뿐인 어둠에 둘러싸인 구련의 자태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호기심 유발

이는 420살이 된 구련이 저승사자가 되기 전의 모습인데요, 또 다른 스틸 속에서 구련은 입술이 마르고 소복이 거뭇해질 정도로 힘겨워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자신을 찾아온 의문의 인물을 향한 눈빛에서 강단이 느껴져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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