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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남경민 결혼 드디어 성공! 또 하나의 연예인 부부 탄생

by 다섯단어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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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민 결혼 또 하나의 연예인 부부 탄생

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연기자 남경민이 결혼하는데요, 남경민은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리며 또 하나의 연예인 부부 탄생을 알렸습니다. 당초 7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던 이들 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무려 세 차례나 식을 미뤘다가 마침내 올리게 됐습니다.

 

진짜 결혼식 올립니다

이에 남경민은 결혼식 하루 전날 자신의 SNS에 "D-1 #결혼합니다 #진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직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소식을 올린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벌써 내일이네요, 식을 앞두고 매일매일 마음 졸이며 미뤄지는 과정에서 많이 속상했어요"라며 "이제 진짜 합니다! 이젠 해야해요!"라고 결혼식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며 또 "미룬 만큼 축하고 2~3배 넘게 받았기에 그만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게요"라고 전했습니다.

 

또 "귀한 시간 내서 축하해주러 오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리고 일정상 못오셔서 마음 가득 축하해주신 분들 역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부부

한편 1987년 생인 남경민(남하나)은 배우 윤다훈의 딸로 잘 알려졌으며,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등에 출연했고, 남편이 되는 윤진식은 남경민보다 두살 연상으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화목한 가족

윤다훈과 남경민 그리고 윤진식은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윤다훈은 사위인 남경민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고 남경민은 아버지를 살뜰하게 챙기는 효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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