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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남궁민 재계약 연기를 위해 미친 배우

by 다섯단어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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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재계약

배우 남궁민이 935 엔터테인먼트와 계속해서 의리를 이어나가게 됐습니다. 남궁민의 소속사인 935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남궁민과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신뢰와 우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남궁민과 보여드릴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궁민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갖고 있는 배우다. 앞으로도 남궁민이 보여줄 무궁무진한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라는 당부를 덧붙였습니다.

 

대체 불가 배우

남궁민은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비주얼을 바탕으로 장르 불문, 역할 불문하고 보여주는 엄청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매 작품마다 연기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는 대체 불가 믿고 보는 배우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나쁜 남자', '비열한 거리', '뷰티풀 선데이'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어느 멋진 날',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구암 허준', '마이 시크릿 호텔',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미녀 공심이', '김과장', '조작'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가리지 않고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기를 위한 열정

특히 최근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 '낮과 밤' 등에서 흥행까지 대 성공을 거두며 국민 배우의 위치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또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맡으며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10kg을 증량하는 등 연기를 위한 놀라운 열정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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