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사과 이런 말은 너무 경솔했네

딘딘 사과

딘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차전 이후 국민들에게 사과했는데요, 그는 우루과이전이 끝난 후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 역대급 경기 ㅠㅠ 대한민국 파이팅! 제발!"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주신 투혼과 모든 것들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고개숙이며 "대한민국 파이팅!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표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런 말은 경솔했네

한편 앞서 딘딘은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16강이 힘들다는 거 알면서 16강 갈거같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 짜증 난다. 행복 회로를 왜 돌리냐"라는 너무 경솔한 발언을 하며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 그 정도다"라며 "우리가 음원 낼 때 '1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과 뭐가 다르냐, 안 될 것 아는데"라는 말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계속되는 비난

그리고 이번 우루과이전이 끝난 이후 공개적으로 자신의 경솔했던 발언에 대해 사과한 것인데요, 하지만 팬들의 비난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티즌들은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그런 식으로 깎아내리나?", "정말 가벼운 입과 행동, 너무 무례한 사람" 등 여러 가지 비난과 지적을 그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