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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7인의탈출 사과 민폐 넘치는 촬영 현장

by 다섯단어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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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제작사 사과

SBS 새 드라마인 '7인의 탈출' 촬영팀의 최근 불거졌던 민폐 촬영 논란에 대해 결국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가 공식 사과했는데요, 초록뱀미디어는 "불편을 겪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지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이어 "이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며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민폐 넘치는 촬영 현장

앞서 '7인의 탈출' 촬영팀은 지난달 27일 서울 장충동 인근에서 촬영하며 소품차를 인도 위에 불법 주차했는데요, 이로 인해 시민들이 지하철 환풍구 위를 지나거나 차량들이 차선을 변경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전해져 논란 일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민폐 넘치는 촬영 현장을 확인한 한 시민이 구청 행정지원국 주차관리과에 이를 신고했고 '7인의 탈출' 팀은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 제작사까지 공식 사과를 하게 됐습니다.

 

기대 드라마

한편 드라마 '7인의 탈출'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키며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 작품인데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김은숙 작가와 주동민 PD가 호흡을 맞추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조재윤, 윤종훈 등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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