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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러블리즈 해체 대한민국 청순 걸그룹의 시초 아쉬운 이별

by 다섯단어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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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해체

걸그룹 러블리즈가 해체를 결정했습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멤버들과 2021년 11월 16일 부로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블리즈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은 울림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긴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새로운 자리에서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으며, 당사는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알렸습니다.

 

베이비 소울 재계약

반면 베이비 소울은 울림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울림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베이비 소울의 조력자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계속해서 "지난 7년 동안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회사를 빛내준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감사하며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또 러블리즈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순 걸그룹의 시초

한편 러블리즈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보이그룹 인피니트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아이돌이자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으로 청순한 콘셉트의 걸그룹 시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멤버 모두가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Ah-Choo', '안녕', 'WoW!', '지금, 우리', '종소리', 'Obliviate'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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