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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박기웅 연모 재능 넘치는 화가의 분노를 부르는 악역

by 다섯단어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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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연모 특별 출연

재능 있는 화가이자 배우 박기웅이 월화 드라마 '연모'에 특별 출연합니다. '연모'측에 따르면 박기웅은 사신단을 이끌고 온 태감으로 활약하며 악역의 존재감을 뽐낼 예정입니다.

 

드라마 '연모'

왕세자 이휘(박은빈)는 아버지 혜종(이필모)으로부터 따뜻한 눈길 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과거 왕세손의 여자 쌍생아라는 이유로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했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았는데 오라버가 죽은 후 큰 비밀을 감추고 왕재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전히 아버지의 태도는 냉담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눈물을 삼키면서 눈을 어머니와 함께 비밀을 지켜주는 이들을 위해 고통의 길을 견디면서라도 반드시 왕위를 물려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아버지의 인정이 누구보다도 간절한 이휘가 이번에 방문하는 사신단을 그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사신을 영접하려 하는 휘의 앞날은 그리 순탄하지 많은 않음을 예고합니다.

 

악역 보여준다

사신단을 이끌고 온 태감(박기웅)의 악에 받친 횡포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성대하기 열린 연회 가운데서 검을 휘두르고 휘의 측근을 위협하는 등 온갖 부도덕한 만행과 갑질은 도를 넘어선 모습입니다. 과연 휘가 이를 무사히 견뎌내고 영접을 마칠 수 있을지 이번 '연모'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흔쾌한 출연

한편 제작진 측은 "배우 박기웅의 완벽한 연기로 이번 주 이야기가 더욱 리얼하게 살아났다. 흔쾌하기 출연해준 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사신단 방문을 시작으로 휘가 시험대에 오른다. 과연 이 미션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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