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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박형식 해피니스 한효주와 함께 환상의 라인업으로 해피니스 출연

by 다섯단어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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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제작발표회

배우 한효주와 박형식이 전염병이 도는 도심 속에서 행복을 이야기합니다. 1일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한효주, 조우진, 박형식 등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함께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습니다.

 

스릴러 드라마 해피니스

'해피니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계층 사회의 축소판인 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 드라마로 'WATCHER',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안길호 감독과 'WATCHER',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힘을 합쳐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작품 속 한효주

작품에서 한효주는 경찰특공대 전술 요원 윤새봄 역을 맡습니다. 한효주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캐릭터다. 어쩔 땐 정의롭고 듬직하고, 어쩔 땐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심플하고 쿨한 캐릭터다"라고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복귀작 선택한 박형식

전역 후 복귀작으로 '해피니스'를 선택한 박형식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형식은 경찰서 강력반 형사 정이현을 연기합니다. 그는 에이스 투수였으나 부상으로 진로를 바꾸게 된 인물로 윤새봄과 13년 지기 친구입니다. 박형식은 정이현에 대해 "단순 무식해보이지만 영리하다. 곰 같은 여우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해피니스'는 현실적 공포를 보다 리얼하게 보여줄 한효주, 조우진, 박형식, 이준혁, 박주희, 박형수, 백현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심해 작품 완성도에 기대를 더하고 있으며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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