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컴백 기대되는 퍼포먼스

우아한 퍼포먼스

걸그룹 레드벨벳이 우아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는데요,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Fell My Rhythm' 컴백을 앞두고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선주문만 5만장

이번 앨범은 이미 선주문량만 516,866장으로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기정사실화 했는데요, 이에 멤버 슬기는 "매니저 분이 단체 채팅방에 알려주셨다.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선물같은 앨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을 비롯해 'Rainbow Halo', 'Beg For Me', 'BAMBOLEO', 'Good, Bad, Ugly', 'In My Dreams'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입니다.

 

멤버 웬디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해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라며 "섬세하고 우아한 선율과 강렬한 비트, 멤버들의 환상적인 보컬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기대되는 컴백

슬기 역시 "퍼포먼스가 우아하다. 춤선이 강조되어 있다. 손끝까지 표현을 했다"라며 노래는 물론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대해서 조이는 "역시 'G선상의 아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명화를 오마주한 오페라 형식으로 제작됐다"라며 "봄을 찾는 멤버와 겨울에 남고 싶은 멤버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