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출연확정 전소민 김재화와 황금 라인업

염정아 전소미 김재화와 황금 라인업

염정아가 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새 주말드라마 '클리닝업'에서 염정아는 전소민, 김재화와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로 뭉치게 됩니다.

 

'클리닝업'은 우연하게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인생 상한가 도전기인데요, 생계와 생존 사이에서 절박함을 무기로 든 미화원 3인방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시청률 여왕 염정아

여기에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배우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의 출연 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JTBC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쓴 'SKY 캐슬'의 시청률 여왕 염정아가 4년 만에 귀환을 알렸습니다.

 

이번에는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 청소부 '어용미' 역으로 다시 한번 시청률 퀸의 자리에 도전할 예정인데요, 어용미는 평일에는 청소부, 주말에는 가사도우미로 하루를 25시간처럼 바쁘게 쪼개 살고 있는 두 딸의 엄마이자 가장입니다.

 

미친 연기력 전소민

또 로맨스와 공포, 치정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미친 연기력을 보여준 전소민은 용미의 동료인 '안인경' 역을 연기하는데요, 인경은 푸드 트럭을 마련해 이동식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 착실하게 청소하며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렬한 존재감 김재화

마지막으로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김재화가 '맹수자' 역을 맡으며 인생 상한가를 노리는 미화원 언니 3인방의 화려하고 눈부신 라인업이 완성됐는데요, 수지는 살갑고 친화력 강한 인물이지만 이는 단지 이해득실에 따른 생계형 친화력에 불과합니다.

 

제작진은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수직 상승시키는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어 몰입감 높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라며 "주식도 인생도 상한가를 노리는 세 사람의 도전기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재미 상한가를 선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