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소집해제 선수 출신의 아이돌 최고 보컬리스트 사회 복무 이유

레오 소집 해제

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가 소집 해제됩니다. 레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레오가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소집해제는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019년 12월 훈련소에 입소한 레오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소집해제 후 앞으로 다양한 각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사회 복무 요원 이유

레오가 현역이 아닌 대체 복무를 하게 된 이유는 공황장애와 우울증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는 군입대 당시 "레오는 2013년 부터 공황자앵와 우울증을 앓아 왔고 꾸준히 약물 치료를 하며 극복하려고 노력했으나 불가피하게 사회 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면한 바 있습니다.

 

VIXX 메인보컬

한편 레오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5인조 보이그룹 VIXX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음색이 맑고 하이톤의 미성을 자랑합니다. 작곡에도 관심이 많아 상당히 많은 곡의 작업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축구 선수 출신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또 2003년부터 2007년 축구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뛰어난 축구실력을 자랑하며 태권도 4단에 복싱까지 배운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육대 풋살 종목에서 꾸준하게 에이스 대접을 받으며 참가하기도 했으나 부상의 위험 때문에 풋살 종목은 폐지됐습니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풀하우스',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마타하리', '마리 앙투아네트' 등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실력화 흥행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