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정 레이블설립 제대로 판 벌렸다

류수정 독립 레이블 설립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류수정이 독립 레이블인 '하우스 오브 드림스(House of Dreams)'를 설립해 제대로 판을 벌리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는ㄴ데요, '하우스 오브 드림스'는 음악을 향한 꿈들을 실현하고, 나아가 모두가 꿈꾸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류수정의 마음을 담아 설립됐습니다.

 

'하우스 오브 드림스'의 매니지먼트는 프로덕션, 매니지먼트, 투자, IP 사업 등의 서비를 제공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아티스트라이더(Artist Rider)'가 담당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출 예정입니다.

 

탄탄한 음악 재능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류수정은 청순한 콘셉트와 함께 절도있는 군무로 '올라이브 풀 밴드'라는 가치 있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탄탄한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류수정은 보컬라인으로 러블리즈 노래의 도입부 장인을 맡으며 허스키한 보이스를 자랑한 바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 기대

러블리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도 류수정은 래퍼 디핵과 '아마도 우린', 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 음원인 '그날, 우리' 등을 발매하며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음악 활동을 해온 류수정은 이번에 독립 레이블을 설립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