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오리콘 1위 일본 점령

르세라핌 일본 점령

르세라핌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음악시장에서도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17일 발매된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이 일본에서 발매 첫날에만 3만 6812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해 그야말로 일본을 점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돌풍급의 인기

음반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에 등극하며 일본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은 17일 일본 라인뮤직 일간차트에 17위로 진입했으며 18일 차트에서는 8위로 올라서며 단숨에 한자리 수 순위에 안착했습니다.

 

또한 수록곡인 'No Celestial', 'Impurities', 'Good Parts', 'The Hydra'도 18일 일간차트에서 30위, 56위, 47위, 86위 등 TOP 100 안에 자리했으며,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전곡이 차트 인하며 돌풍급의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글로벌 영향력

이번 미니 2집은 발매 직후인 17일 멜론 실시간 차트 'TOP 100'에 27위로 진입했으며 18일에는 5위를 기록했는데요, 벅스 역시 실시간 차트에서 6위로 첫 등장한 뒤 2위로 올라선데 이어 19일 오전까지 순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은 해외 음악 시장에서도 놀라운 위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의 17일 자 차트에서 총 15개 국가/지역 '일간 톱 송'에 이름을 올렸으며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에도 진입하며 세계적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놀라운 앨범 판매량

앨범 판매량도 놀라운데요, 르세라핌은 신보 발매 첫날에만 40만 8,833장의 판매량을 올렸으며 역대 걸그룹 중 네 번째로 발매 당일 4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운 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