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TV편성, 이게 '브로커'의 힘

문명특급 TV편성

문명특급이 영화 '브로커' 특집으로 TV에 방영되는데요, SBS 뉴미디어의 대표 채널인 '문명특급'은 8주 동안 '문명특급-영화인 대잔치'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 출장으로 모두의 관심을 모았던 회차들을 포함해 TV까지 편성되게 됐습니다.

 

이게 '브로커'의 힘

첫 편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의 출연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과 함께 히로카즈 감독의 인터뷰를 선보이는데요, 송강호가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서 한국 남자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만큼 많은 기대가 몰리고 있습니다.

 

깐느박도 나온다

이어 세계적인 거장이 된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박해일, 탕웨이를 만나 인터뷰하는 회차 역시 예고편이 공개되며 관심받고 있는데요, 박찬욱 감독 역시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역시 '깐느박'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기에 이번 '문명특급'과의 만남이 어떨지 기대를 부르고 있습니다.

 

엄청난 관심

한편 지난 달 '문명특급' 제작진은 프랑스 칸으로 날아가 글로벌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진행자 재재는 첫 해외출장에서도 넘치는 입담으로 영화 '브로커'의 주역들을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이미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되며 17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상에서도 엄청난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TV편성까지 확정 짓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