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출연확정 김숙과 이번에는 국민 동요다

문세윤 김숙 출연확정

문세윤과 김숙이 '아기싱어'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아기싱어' 측은 "김숙, 문세윤이 '아기싱어'에 출연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생각보다 큰 스케일

동요 유치원 콘셉트로 꾸며지는 '아기싱어'에 김숙과 문세윤은 원장 선생님 역을 맡게 됐는데요, 유치원 원장 선생님으로 변신한 두 사람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음악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정재형, 이석훈, 장윤주, 기리보이, 이무진 등 생각보다 큰 스케일의 출연진들과 어떤 호흡을 보일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민 동요다

'아기싱어'는 올해 5월 5일 100번 째로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으로 반세기 전의 정서를 담고 있는 옛날 동요들 대신 요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새로운 동요를 만들기 위해 연예인 프로듀서들과 흥 많고 끼 넘치는 14명의 아기싱어가 뭉쳐 실제로 배우게 될 동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상 수상자들의 시너지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김숙과 문세윤이라는 KBS 연예대상 수상자가 동반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문세윤은 대상 수상 당시에 어려웠을 때 큰 힘이 되어준 김숙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던 바 있습니다.

 

이에 김숙도 눈시울을 붉히고 문세윤의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는데요, 이렇게 특별한 인연을 가진 두 사람이 같은 프로그램에서 어떤 예능적 케미를 발산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