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기부 외모보다 빛나는 마음

한효주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배우 한효주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한효주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하게 됐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데뷔 이후 계속해서 기부를 실천해온 한효주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해 서울지역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한효주는 이번 기부로 기초생계와 교육 자립 지원에 뜻을 전하고 영양 및 급식 지원뿐만 아니라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구체적인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려 노력했습니다.

 

외모보다 빛나는 마음

이렇게 지속적인 기부로 주변에 따뜻함을 더해온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까지 개설해 어르신들의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등의 사업에도 힘을 보탰으며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2천만 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 재난구호 성금 1억 원 등 외모보다 빛나는 마음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배우 한효주

한편 기부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위치에 있는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개봉 후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무빙'을 촬영 중인데요, 여기에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2'의 알바 군단에도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