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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정우성 미담 역시 착한 인성

by 다섯단어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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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역시 착한 인성

봅슬레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 강한이 배우 정우성에게 수천만 원의 수술비를 지원받았다고 밝혀 역시 착한 인성을 가진 정우성의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강한은 웹 예능 프로그램 '꼰대할매'에 출연해 힘들었던 성정기와 정우성의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국가대표 '강한'

강한은 부모님이 안 계서 보육원에서 지내며 운동 생활을 시작했다며, 만 18세에 보육원에서 보호 종료돼 나온 뒤, 2019년과 2021년 봅슬레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함께 수술 및 재활 치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역시 털어놨습니다.

 

강한은 "재활치료는 비급여 항목이라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재활 치료 비용을 냈다.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니 삶이 너무 힘들어 도망쳤을 때도 있었다. 지금 다리는 완전히 나았다"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토로했습니다.

 

정우성 미담

그러면서 그는 "여기서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정우성 형의 얘기를 꼭 하고 싶다"라며 "우성이 형은 친형이 아닌데 거의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형이 수술비를 수천만 원씩 지원해줬다"라고 정우성의 미담을 밝혔습니다.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지인을 따라 부산국제영화제를 가게 됐다. 카페에서 지인과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 정우성이 앉아 있었다"라며 첫 만남을 들려줬습니다.

 

그 이후 정우성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강한은 "형 덕분에 제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 저 또한 성공해서 보답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기부 천사

한편 대한민국 미남배우의 대표인 정우성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9월 아프가니스탄 긴급구호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하는 등 예전부터 꾸준한 선행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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