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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문준영 사과 잘못은 했지만 공갈협박도 당했다

by 다섯단어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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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했지만 공갈협박도 당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어 문제를 일으킨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신고자에게 공갈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문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고자의 출생 연도와 차종을 언급하며 "공갈 협박한 건 인정하자, 그래서 돈 안 줘서 신고했다고 허위사실로 보도했고, 방송했고"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음주운전은 사과

이어 "내가 연예인인데 국산차 탄다고 무시했지? 잘 봐, 당신이 쏘아 올린 공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라고 꼬집으면서도 "우선 면목 없다. 이번 사건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과 분노를 끼쳐 죄송하다. 조사는 성실히 받도록 하겠다"라며 음주 운전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했습니다.

 

억울함 밝히겠다

그는 "마치 일방통행에서 싸움이 난 것처럼, 악마의 편집으로 유투버가 마음대로 마치 사실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라이브 방송해버렸다. 다 나의 불찰이다"라고 억울함을 강조했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모든 진실을 밝혀내겠다. 그에 맞는 처벌 역시 달게 받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예인, 공인이라고 약점을 잡아 금전적 부분을 요구하는 행위와 카더라식 콘텐츠를 다루는 분들은 두 번 다시 저 같은 경우는 없어야 한다"라며 "억울한 건 묻혀버리는 세상에 살고 있다.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겠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만취 음주운전

한편 문준영은 지난 6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는데요, 그는 당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문준영이 일방통해 도로에서 운전을 하자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차량 운전자가 문준영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문준영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3%로 마취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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