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주화 결혼소감 걸그룹 출신 다운 미모

채주화 결혼소감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배우 채주화가 결혼 소감을 밝혔는데요, 채주화는 SNS에 "개나리가 봉우리 필 무렵 정말 좋은 날에 저의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도 축복해주시고, 먼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

그러면서 "재치있는 사회를 봐주신 김기방 선배님, 아름다운 축가를 불러준 사랑하는 솔지 언니"라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존경스러운 신랑

채주화는 지난 1월에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동반자가 생겨 올해 3월 결혼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는데요, 그는 "늘 언제나 저를 웃게 해 주고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은 존경스러운 분"이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있습니다.

 

걸그룹 출신 배우

한편 채주화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메인인 래퍼이자 리드보컬 라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2019년 활동명을 채주화로 바꾼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