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미스코리아 서예진 음주운전으로 큰 비난

서예진 음주운전으로 큰 비난

2018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서예진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가운데 그를 향한 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서예진은 자신의 차를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 양재천로에서 두 차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즉각 면허 취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서예진의 음주 여부를 측정했고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8로 현장에서 바로 면허 취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가로수를 들이받은 차는 범퍼가 박살 났고 에어백까지 터졌으나 서예진은 큰 부상을 입진 않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영상

경찰은 서예진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인데요, 현재 언론 매체들이 이 소식을 보도한 가운데 유튜브에서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돼며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서예진은 온몸을 비틀거리고 경찰이 다친 곳을 확인하자 신경질을 부리기도 했는데요, 이 모습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다며 큰 비난을 쏟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예진 역시 여론을 의식한 듯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이며 피부과 원장인 부친 역시 서예진이 출연한 피부과 관련 콘텐츠를 모두 지운 상태입니다.

 

미모의 미스코리아

한편 1997년 생인 서예진은 2018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지성과 미모, 매력 등을 인정받아 2위인 선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2018 미스 인터내셔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으며 '생방송 아침이 좋다' 코너의 '스타 인사이드'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