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출연 확정, 여신의 컴백

배우 박민영이 JTBC의 새 드라마인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여신의 컴백으로 그를 기다려 온 팬들의 환호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기상철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로 박민영은 진하경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일과 자기 관리를 완벽하게 하는 성격을 가졌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선을 긋는 탓에 기상청에서 자발적 아싸로 통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박민영

 

박민영은 그동안 '힐러', 성균관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등 많은 인기있던 작품들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수화했었습니다. 주연으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증명함과 동시에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에서도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기상청을 배경으로 유쾌하면서도 공감되는 열연을 예고한 것으로 또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불러 모으는 박민영 만의 힘이 발휘될 가운데 자신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박민영의 연기 변신에도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