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부상, 전치 10주의 큰 부상

배우 최수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려 전치 10주가 나온 큰 부상으로 알려졌는데 '다발성 골절'로 전치 10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수종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수종이 지난 12일 서울 근교의 학교에서 열린 친선 축구 경기에 참여했다가 오른팔이 부러져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후 수술을 받고 결국 오른팔에 전치 10주의 다발성 골절을 입어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큰 사고 후에도 최수종은 "다행히 치료를 잘 받았고 통원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기로 했다"며 "걷는 데 이상이 없읜 참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병원에 와 보니 정말 저보다 아픈 분들이 많라 전 크게 다친 거라는 생각도 안 든다"며 현재 녹화 중인 "살림하는 남자들' 녹화에도 예정대로 참여하려고 한다"라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최수종

 

전치 10주라는 큰 부상을 얻고도 긍정적이고 심지어 녹화까지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배우 최수종님의 빠른 완쾌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