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림 전속계약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기획사

박유림 전속계약

신예 배우 박유림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기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소식을 전했는데요, 박유림은 영화 데뷔작인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수어를 쓰는 연극배우 이유나 역을 맡아, 대사 없이 감정을 전달하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놀라운 작품 '드라이브 마이 카'

박유림이 출연한 '드라이브 마이 카'는 지난해 칸영화제 각본상을 시작으로, 뉴욕 비평가 협회 작품상, 크리스틱 초이스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색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까지 무려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화제작입니다.

 

호평과 극찬

박유림은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보여준 호소력 짙은 눈빛과 수어 연기는 영화의 장면들을 조화롭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는데요, 봉준호 감독은 "박유림이 지닌 눈빛의 섬세한 표현 같은 것들이 가지는 호소력이 있어 집중하게 된다"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박유림은 오디션을 통해 '드라이브 마이 카'에 출연하게 됐는데요, 이전부터 2018년 드라마 스테이지 '낫 플레이드'로 데뷔해 '추리의 여왕 시즌 2', '블랙독' 등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배우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기획사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진정성 있고 성실한 자세로 자신의 연기를 보이는 박유림 배우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BH엔터테인먼트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박유림 배우가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박유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유지태, 고수, 김고은, 박보영, 안소희, 우효광, 이지아, 이진욱, 정우,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추자현, 정우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최고의 배우 기획사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