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불참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데

가수 박재정이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박재정은 오늘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박재정이 출연한 유튜브 프로그램이 촬영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라며 "해당 스태프와 박재정 간의 밀접 접촉은 없었던 걸로 파악되고 방역 당국 연락이나 특별한 조치는 받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결과가 나올 때 까지 남은 일정들은 취소할 예정이고 검사 결과가 나오면 별도로 공지하겠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박재정은 '놀면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함께 했던 가수 KCM, 김정민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 할 예정이었습니다.

 

한편 박재정은 '슈퍼스타K5'의 우승자 출신 가수로 최근 '놀면뭐하니?'에서 보컬그룹 MSG워너비의 M.O.M 멤버로 활약하며 그 어느 때 보다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촬영했던 프로그램의 스태프 확진으로 안타깝게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데뷔 후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의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밀접 접촉이 없었는데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검사를 받은 만큼 많은 대중들은 그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 좋은 활약 보여주는 것을 기다리고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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