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1인기획사 래퍼 작가 영화 감독까지 정말 다재다능의 끝판왕

1인 기획사 설립

가수 방용국이 자신의 SNS를 통해 1인 기획사 설립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1인 기획사를 설립하게 된 방용국은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음악을 시작해 지난 2011년 솔로곡 'I Remember'로 데뷔한 후 아이돌 그룹 B.A.P의 리더이자 래퍼, 프로듀서로 활약했습니다.

 

엄청난 재능러

2019년 솔로 정규 앨범 'BANGYONGGGUK'을 발표한 방용국은 유럽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세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에세이집까지 발간하며 작가로서의 능력까지 발휘하며 다양한 매력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숨'을 공개한 그는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오픈 시네마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등 아이돌 뮤지션 최초로 정통 다큐멘터리 작품을 선보이며 완벽한 다재다능의 끝판왕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프로듀싱 까지 완벽

이런 다양한 재능들 바탕으로 B.A.P 앨범을 통해 보여준 탁월한 프로듀싱까지 더해져 지난 6월 데뷔한 신인 보이 그룹인 저스트 비(JUST B)'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이끌어 다시 한번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지난 5월에 소집해제 후 수많은 기획사, 레이블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직접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방용국은 올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는 컴백 앨범과 다양한 국내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 워너뮤직 그룹 산하의 유통사 'ADA'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서 나설 예정입니다.

 

방용국의 1인 기획사 관계자는 "독보적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방용국의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뮤지션으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모델, 연기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