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본리딩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가장 아름다운 배우

드라마 '구경이'

배우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구경이'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새 토일 드라마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참지 못하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의 하드보일 코믹 추적극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영애가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하며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구경이'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독특한 장르물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영애가 세상에 없던 탐정 구경이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기대되는 제작진과 배우 라인업

여기에 '아무도 모른다', '조작'에서 몰입감 있는 연출을 보여준 이정흠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예종 출신 루키팀 성초이 작가가 극본으로 맡으며 큰 시너지를 낼 예정입니다.

 

대본 리딩에서는 이정흠 감독, 성초이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김혜준, 곽선영, 김해숙, 조현철, 백성철 등 배우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연기 호흡을 맞췄습니다. 서스펜스와 코미디, 장르를 넘나드는 대본은 큰 몰입도를 선사했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표현한 배우들의 리딩은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는 후문입니다.

 

명불허전 이영애

작품에서 '의심하는 자' 구경이 역을 맡은 이영애는 4년 만의 드라마 복귀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캐릭터 몰입으로 극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이영애는 술과 게임만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를 흥미롭게 그려나갔습니다.

 

기대하시라

이영애는 "이 대본을 읽고 나서 놓칠 수 없다 생각했다"라며 '구경이'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구경이'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는 세상에 없던 탐정 구경이가 벌이는 코믹 추적극이다. 볼 수 없던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드라마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