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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희재 명예소방관 마음씨가 너무 착한 사람

by 다섯단어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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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소방관 김희재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됐습니다. 김희재는 지난 2018년부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선 뒤 2019년 소방경으로 특진한 배우 박해진의 뒤를 이어 긴 시간 동안 바라 왔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게 됐습니다. 이는 TOP 6 계약이 종료되고 홀로 서기에 나선 직후의 행보라 더 큰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생각했던 선한 마음씨

김희재는 평소 인터뷰 기회나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항상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아직 나 조차도 모른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느낀 것은 주변에 도움이 간절할 때가 많더라. 그럴 때 '누군가 작은 도움이라도 줬다면' 하는 생각을 하며 자라났다. 이제 천천히 해볼 생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미스터 트롯' 활동 당시에도 그는 팬들과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65만 원을 기부했고 해군 후배들을 위해 직접 기부하기도 하며 수많은 선행으로 박수받아 왔습니다.

 

소방청 관계자 인터뷰

소방청 관계자는 "영광이다. 우리 소방경 박해진이 꾸준하게 보여준 진심에 감동했고, 김희재 소방관의 진심을 느꼈다. 태어날 때부터 선한 사람들이 있다면 박해진, 김희재 같은 분들이라 생각한다. 가수이자 연기자 김희재와 함께 꾸려갈, 또 다른 국민의 힘이 되어 줄 소방관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박해진의 뒤를 이어

한편 박해진은 이미 소방청 홍보대사를 넘어 소방경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박해진의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김희재가 이어받아 소방관들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여주게 될 또 다른 특별한 선행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희재는 오는 27일 명예 소방관 위촉식 후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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