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공항패션 전 세계가 인정한 이 비주얼을 보라

공항인가 런웨인가?

방탄소년단(BTS) 뷔가 빛나는 외모와 함께 감각 넘치는 패션으로 공항을 런웨이로 착각하게 만들며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습니다.

 

독보적인 비주얼

방탄소년단은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뷔는 감각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옷차림과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우월한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마스크를 썼지만 가려지지 않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고 이와 관련된 해시태그 문구가 SNS를 뒤덮기도 했습니다.

 

월드와이드 트렌디

뷔는 이 날 'KIM TAEHYUNG', 'FASHION ICON V' 2개의 키워드로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멤버가 되며 그의 패션 센스가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주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습니다.

 

글로벌 매체들도 뷔의 엄청난 파급력을 발빠르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매체 'allkpop'은 루이뷔통 의상을 입은 뷔가 큰 화제를 끌며 개인으로 유일하게 월드와이드 트렌딩에 이름을 올린 소식을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발빠르게 전하는 소식

인도 매체 'Bollywoodlife'역시 "김태형이 공항에서 런웨이를 펼치자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라는 기사와 함께 공식 SNS계정으로 "뷔가 또다시 공항 패션으로 아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고 글을 올리며 한국의 패션 아이콘이 트렌딩 됐다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