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층간 소음 논란에 휩싸여 해명에 나섰습니다.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이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 봐.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백지영이 올린 사진에는 딸과 친구가 거실에서 활기차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백지영의 딸은 거실 바닥에 매트가 깔리지 않은 상태에서 점프를 하며 뛰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층간 소음은 어떻게 하나요"라는 댓글을 달았꼬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어요 확인했습니다^^"라는 답을 했습니다. 다른 네티즌도 "층간 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 안 까는지 궁금하다.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린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백지영은 "괴로우시겠다"라며 "근데 저 때 아래층 분들이 출근하신 시간인 것 확인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백지영의 댓글을 본 한 네티즌은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는 건 아닌 것 같다"라며 "저렇게 뛰면 아래층뿐만 아니라 대각선 집에서도 울린다. 매트 요새 잘 나와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도 깔길 바란다"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백지영은 "그래야겠네요.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답변을 올렸습니다.
별생각 없이 공유나 소통을 목적으로 올리는 이런 SNS 게시글에도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부주의나 다른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들이 종종 있는 듯합니다. 확실히 SNS 게시글을 올릴 때는 한번 더 생각하면서 항상 조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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