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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차지연 완치 다행입니다. 현재 상황은 어떠신가요?

by 다섯단어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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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며 완치를 알렸습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차지연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정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에서 해제되면서 퇴소했다.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차지연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뮤지컬 '레드북' 공연과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습니다.

 

이에 출연 중이던 뮤지컬 '레드북' 공연이 취소됐으며 '광화문 연가'는 예정되어 있던 제작 발표회를 취소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인 '블랙의 신부' 출연 배우들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관련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차지연의 확진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뮤지컬 '레드북' 은 17일까지 중단 이후 18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재게 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작품인 '광화문 연가'는 기존에 예정대로 16일부터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개막합니다. 차지연의 첫 공연은 21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완치 판정을 받아 다행이고 현재 상황도 별다른 이상 없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져 안심입니다. 앞으로도 방역 지침 잘 지키며 뮤지컬의 여왕답게 멋진 공연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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