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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부활 김동명 득녀 아빠됐다

by 다섯단어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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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득녀

부활의 10대 보컬 출신 김동명이 득녀하며 아빠가 됐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김동명의 아내는 지난 13일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3.0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김동명은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이라 아빠가 되면 눈물이 터질 줄 알았는데, 기쁜 마음이 너무 크더라"라며 "아직 아이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 현재 작명소에 의뢰해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이어 "자연과 소꿉놀이하듯 지내며, 예절 바르고 심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가을까지는 육아를 도와야 할 것 같지만, 올해 안에 싱글 앨범을 내는 게 목표"라고 계획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동명은 2019년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교제했던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는데요, 당시 부활의 김태원이 주례를 맡고 황치열이 축가를 부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보컬리스트 김동명

한편 김동명은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에게 직접 스카우트되어 2014년부터 5년 동안 부활의 보컬로 활동했는데요, 2019년 부활을 떠나, 그 해 10월 첫 솔로 '포비아'를 발표하고 가수 인생 제2막에 도전했습니다.

 

이후 '복면가왕', '보이스킹',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했으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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