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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뷔 공식입장 수십 명 참가한 행사장에서 공개 데이트?

by 다섯단어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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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공식 입장

그룹 방탄소년단 뷔 측이 최근 SNS를 통해 불거진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딸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윤정 이사장 가족과 뷔는 지인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열애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뷔가 전필립 회장의 부인 최윤정 이사장과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이 자리에 전 회장의 딸 전시도 함께 동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뷔가 평소 자주 착용하는 팔찌가 전 씨가 론칭한 브랜드 제품이라며 열애설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뷔가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것은 사실입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튀는 패션 덕분에 많은 팬들이 뷔를 알아봤고 목격담 역시 수없이 나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루머

이에 따르면 뷔는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기도 하고 팬들과 편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애초에 프라이빗한 행사가 아니었고 참가자도 많은 행사에서 얼굴이 알려질 만큼 알려진 뷔가 공개 데이트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일입니다. 또 뷔가 자주 착용하던 팔찌 역시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선물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력한 처벌 필요

이렇게 갑작스러운 열애설은 루머로 일단락됐지만 팬들은 근거 없는 무분별한 루머 양산에 대해서 다시 한번 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열애서 사실을 경우 젊고 이쁜 사랑을 응원하면 될 일이지만 루머일 경우 뷔는 물론 상대방 모두에게 불필요한 타격과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강경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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