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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비디오스타 종영 그래도 대한민국에선 가장 화끈했던 토크쇼

by 다섯단어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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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스타 종영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가 종영하며 스타들의 영상 편지가 줄을 이었습니다. 비디오 스타의 본격적인 마지막 녹화가 진행되며 기념 영상편지가 전해졌습니다.

 

스타들의 영상 편지

이영자가 먼저 영상으로 등장해 "비디오 스타가 이렇게 인사드린다고 하니 아쉽고 섭섭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박소현 언니, 김숙, 박나래, 산다라 고생 많았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붐도 "최고의 토크쇼 비디오 스타가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다네요. 아쉽습니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자매 프로그램이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라스하고 비스가 선의의 경쟁을 했는데 오빠 프로그램으로서 '비디오 스타'의 몫까지 하겠습니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유재석 또한 "토크쇼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비디오 스타가 떠난다니 아쉽다. 꼭 돌아와 줘요"라는 말을 전했고 조세호는 "한 프로그램을 오래 하는 게 쉽지 않은데 고생하셨다"라고 작별인사를 남겼습니다.

 

아쉬운 작별

이후 빅스의 레오와 써니가 등장하며 일일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써니는 지목 토크를 진행하며 첫 번째 질문으로 '학창 시절에 만났으면 친구 안 할 것 같은 사람'이라는 질문을 했고 박나래를 제외한 세명의 MC가 모두 박나래를 지목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C들은 마지막 소감을 남겼는데 박나래는 "저라는 사람을 모를 때 가장 먼저 찾아줬다. 그냥 고마워요"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박소현은 "박나래 씨가 비디오 스타의 색깔을 만들어줬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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