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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공판이 7월 16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소속 가수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을 무마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의 공판이 비아이의 첫 재판 날짜인 7월 9일 이후인 16일로 연기 되었습니다.
양현석 전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던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신고자가 겨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6년 신고자는 비아이의 마약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갑자기 마지막 조사에서 비아이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공익신고자는 2019년 6월에 국민권익위원회에 양현석 등의 외압을 받아 진술을 번복하게 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사건을 조사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해 비아이 마약 투약 혐의와 양현석 전 대표의 협박 등 혐의에 대해 각각 검창에 송치했씁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은 1년 가까운 조사를 벌인 끝에 비아이와 양현석을 재판에 넘겼고 대마초와 LSD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비아이의 재판은 오는 7월 9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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