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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비투비 공식입장 무더기 확진

by 다섯단어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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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무더기 확진

그룹 비투비가 멤버인 이창섭, 육성재, 프니엘까지 무더기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며 결국 콘서트까지 연기되게 됐습니다.

 

콘서트 취소

비투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비투비 멤버들의 연이은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단독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됨을 알려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공연을 기대하고 예매해 주신 관객 분들께 아쉬움과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드리며, 더 안전하고 좋은 공연을 위한 조치이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상황 보고 공지

그러면서 "이후 공연에 대한 사항은 아티스트의 건강 및 코로나19 상황 검토 후, 확정되게 되면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비투비의 멤버 임현식은 3월 8일에 확정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어서 이창섭과 프니엘, 육성재까지 10일에 양성 판정을 받으며 무더기 확진에 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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