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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빌리아일리시 사과 그치지 않는 동양인 비하

by 다섯단어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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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과거에 동양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쓴 영상이 논란이 되어 사과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는 SNS에 장문의 글로 "내가 13~14살 당시 어떤 노래에 나오는 단어를 말하는 영상이 돌아다닌다", "당시에는 그 단어가 아시아 구성원들을 비하하는 말이라는 걸 알지 못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내가 그 단어를 따라 했다는 사실이 소름 끼치고 부끄럽다"며 자신의 과거를 후회했습니다. 비단 빌리 아일리시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이 동양인데 대한 비하를 그치지 않고 인종 차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가수-빌리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처럼 자신이 모르고 동양인을 비하하고 나중에라도 사과 하게 된다면 괜찮지만 알면서도 인종 차별적 언행과 행동을 하는 외국인이 너무나도 많은 실정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일리시가 과거 미국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2011년 곡 '피시'를 따라 부르면서 가사에 담긴 동양인 비하 표현을 발음하는 영상이 최근 틱톡에 등장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영상에서 빌리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칭크(찢어진 눈)'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이어 억양을 흉내내고 조롱하는 태도로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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