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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과거에 동양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쓴 영상이 논란이 되어 사과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는 SNS에 장문의 글로 "내가 13~14살 당시 어떤 노래에 나오는 단어를 말하는 영상이 돌아다닌다", "당시에는 그 단어가 아시아 구성원들을 비하하는 말이라는 걸 알지 못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내가 그 단어를 따라 했다는 사실이 소름 끼치고 부끄럽다"며 자신의 과거를 후회했습니다. 비단 빌리 아일리시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이 동양인데 대한 비하를 그치지 않고 인종 차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처럼 자신이 모르고 동양인을 비하하고 나중에라도 사과 하게 된다면 괜찮지만 알면서도 인종 차별적 언행과 행동을 하는 외국인이 너무나도 많은 실정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일리시가 과거 미국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2011년 곡 '피시'를 따라 부르면서 가사에 담긴 동양인 비하 표현을 발음하는 영상이 최근 틱톡에 등장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영상에서 빌리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칭크(찢어진 눈)'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이어 억양을 흉내내고 조롱하는 태도로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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