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월급 공개, 역시 중식의 대가 다운 어마어마한 금액

MBN에서 방송된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이연복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이연복은 자신의 월급을 공개했는데 "솔직히 월 1000만 원이다"라고 밝혀 역시 중식의 대가 다운 어마어마한 금액을 월급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월급은 "홈쇼핑 수입, 방송 출연료, 행사 출연료 등을 제외하고 순수한 월급이어서 더더욱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연복의 중식당은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연복은 "이름을 거론하는건 좀 그렇다. 정치인들부터 대기업 회장님들이 온다"라고 말해 음식점의 클래스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연예인들이 결혼하기 전에 데이트할 때 비밀장소로 사용한다"며 "비밀 연애하는 연예인들이 오면 따로 룸을 준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셰프-이연복

 

이연복은 '현지에서 먹힐까', '냉장고를 부탁해' 등 많은 예능에서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중식의 대가라는 명칭을 얻었고 방송 뿐 아니라 자신의 운영하는 식당 역시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키워 낸 일류 요리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