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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사쿠라 전속계약 김채원과 새로운 걸그룹 출발

by 다섯단어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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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걸그룹 출발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쏘스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쏘스뮤직은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이즈원 멤버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은 2018년에 방송했던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는데요,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랑받던 아이즈원은 지난해 4월 결국 활동을 종료하게 됐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의 멤버였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출신으로 2011년 11월 일본에서 걸그룹 HKT48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8년 한국의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김채원

2000년 생인 김채원 역시 같은 아이즈원 멤버로 특이한 점은 '프로듀스 48' 방송 당시 한 번도 순위 발표에서 데뷔 순위권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최종회에서 데뷔에 성공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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