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전속계약 결국 다시 연예계 활동

선예 전속계약 다시 연예계 활동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선예가 블록베리 크레이에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결국 또 연예계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는데요,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선예는 그동안 원더걸스 활동과 '엄마는 아이돌'등 개인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 실력을 보여준 아티스트"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당사와 함께 할 선예의 새로운 도약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랑해 주셨으면

선예 역시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와 뜻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음악의 힘을 믿는 한 사람으로, 좋은 음악을 통해 여러분께 위로와 힘을 드리고 싶다.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역시 실력파

최근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선예는 오랜 고민 끝에 새로운 둥지를 찾게 됐는데요, 선예는 최근 종영한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9년 만의 무대에서 보컬은 물론 안정적인 댄스 실력까지 보여주며 뮤지션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은퇴때와 다르네

선예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메인 보컬에 등극해 마마돌(M.M.D)로 성공적인 데뷔를 이뤘으며 최근 임슬옹과 '대낮에 한 이별'음원을 발표한 데 이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갑작스러운 출산으로 인한 원더걸스 탈퇴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