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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지훈 불참 갑질 논란으로 주인공까지 바뀌나?

by 다섯단어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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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불참

배우 이지훈의 갑질 논란으로 한때 화제가 됐던 드라마 '스폰서'의 제작 발표회에 주연 배우인 이지훈이 불참해 의문을 안기고 있는데요, 새 드라마 '스폰서'는 온라인을 통해 제작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제작발표회 참석자는 한채영, 구자성, 김정태, 지이수, 이윤미로 당초 남자 주인공으로 알려진 이지훈이 참석자 명단에 없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갑질 논란으로 주인공까지 바뀌나?

또한 '스폰서' 측은 최근 주연배우 라인업 순서를 변경했는데요, 이지훈을 네 주인공 중 메인으로 세우며 남자 주인공이라 알렸던 '스폰서'는 최근 포털사이트 등에 출연진 순수가 한채영, 구자성, 이지훈 순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최근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공식 SNS에 '2022년 빅토리콘텐츠 드라마 라인업'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한채영과 구자성의 사진과 이름만 게재했는데요, 이는 사실상 주인공이 바뀌었다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개인 일정

이런 상황에서 '스폰서' 측은 "이지훈이 개인 일정 때문에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지훈은 지난해 '스폰서' 촬영 현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논란 원인

당시 촬영 현장에 방문한 이지훈의 지인이 현장 FD와 마찰을 빚었고, 이지훈이 자신의 분량이 적다며 작가를 비롯해 스태프를 교체했다는 루머가 흘러나온 것인데요, 이에 이지훈과 '스폰서'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관련 작가와 이지훈이 화해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논란이 일단락됐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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