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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호창 결혼발표 연예인같은 9세 연하 일반인 신부

by 다섯단어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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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창 결혼발표

배우 김호창이 결혼 소식을 발표했는데요, 해피메리드 컴퍼니는 "김호창이 오는 3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는 다양한 콘셉트를 센스있게 소화한 김호창과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김호창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 직장인으로 지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비 신부

김호창은 "예비신부도 예술을 하던 친구여서 언제나 저를 위해 긍정적인 말을 해줬고, 어떤 일이든 감사해하며 함께해줬다"라며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근황

최근 김호창은 영화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며 "갑작스럽게 몸이 안 좋아져서 입원을 하게 됐다. 소식을 들은 팬과 지인들이 걱정해줘서 지금은 완쾌됐다.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아 이래저래 준비하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라며 근황을 밝혔습니다.

 

한편 18세의 어린 나이부터 대구에서 연극을 시작한 김호창은 국립극단 최연소 객원단원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이후 '산부인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무사 백동수', '49'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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