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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문근영 전속계약 빅 스타가 신생 기획사 간 이유

by 다섯단어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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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전속계약

 

배우 문근영이 새 출발을 하는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크리컴퍼니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크리컴퍼니 대표는 "배우 문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생기획사 가는 이유

크리컴퍼니의 대표는 손명진 대표인데요 문근영은 나무엑터스에서 다년간 호흡을 맞춘 손명진 대표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됐습니다.

 

대표적 아역 출신

문근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아역 출신 배우로 1999년 어린이 드라마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에서 깍쟁이 소녀로 등장한 것이 본격적인 방송 출연인데요, 그 후 몇 개의 단편 작품 출연에 출연했으며 특히 2000년 가을 방영된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인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국민 여동생

이후 2001년 '명성왕후', '아내'에 출연했으며 2003년 '장화, 홍련'과 2004년 '어린 신부'가 큰 히트를 기록하며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며 스타덤에 오르게 됐습니다.

 

아역 시절을 거치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페이소스 짙은 캐릭터들을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깊은 감동과 행복을 안겨준 배우 문근영인데요, 차곡차곡 쌓아올린 필모그래피를 통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던 그가 새로운 소속사인 크리컴퍼니와 손 잡고 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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