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확진판정 최근 몸상태와 다른 멤버들 상황

뷔 확진판정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뷔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백신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에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아직 이상 무

뷔와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은 지난 12일 접촉이 있었으나 다행히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는데요, 소속사는 "뷔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으며 선제적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뷔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며 방역 당국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하게 협조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늘어나는 확산세

현재 코로나19 대 확산으로 인해 방송가에도 배우, 가수 등 많은 연예인들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직업 특성상 마스크를 끼지 않는 상황이 많아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