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차트 1위, 전 세계 음악 사이트 뒤흔들었다.

그룹 세븐틴이 컴백과 동시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음악 사이트를 뒤흔들었습니다. 세븐틴은 1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를 발매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의 타이틀곡 공개 이후 국내 음원사이트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1위, AWA에서는 1위는 물론 수록곡들까지 2위, 3위까지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남다른 음반 파워도 주목받았는데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헌터차트에 의하면 세븐틴의 이번 앨범은 첫날에만 무려 88만장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어 헌터차트 실시간 음반 랭킹 1위를 기록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총 18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인 '레디 투 러브'는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 무려 22개 지역에서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뽄만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 5위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레디 투 러브'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유어 초이스'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를 기록해 '아시아 최고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맞는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그룹-세븐틴

 

세븐틴이 컴백과 동시에 무섭게 각종 글로벌 차트를 씹어먹으며 또 다시 '세븐틴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미니 앨범 '유어 초이스'로 새롭게 써내려 갈 세븐틴의 역사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