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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채원 법적대응, 나는 용서받을 실수 없다

by 다섯단어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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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이프릴 왕따 논란이 다시금 시끄러운 가운데 채원이 법적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채원의 담당 법률 사무소 측은 현재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채원'을 향해 이루어지고 있는 허위 사실 유포, 근거 없는 의혹 제기, 심한 욕설과 비방으로 인해 채원은 심각한 정신적 피해와 고통을 입고 있는 상황이라며 허위 사실이나 추측성 의혹에 대한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도 넘은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원은 "저는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매니저와 연애를 해 왕따를 입막음 시킨 가해자가 되었고, 이런 허위사실들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받아들여 지고 있다" "어제 작성한 입장문 중 날짜 기재에 대한 부분은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았던 저의 불찰이다. 참다 참다 억울한 마음으로 급하게 올렸는데 혼란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채원은 17일부터 전 멤버 이현주를 왕따시키고 괴롭혔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왕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지만 의혹이 가라앉지 않자 다시 18실에 연이어 글을 올려 "나는 현주에게 잘못된 일을 한 적도, 용서받을 실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에이프릴-채원

 

한편 에이프릴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해 온 이현주는 SNS에 글을 쓰며 "누구나 잘못된 일을 할 수 있다. 인정하고 바로 잡으려고 노력한다면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나 지인들에 대한 비난이나 악플도 멈춰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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