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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인 권민아가 굿을 받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권민아는 "5월 초 부산에서 극단적 시도를 했다가 수술 후 봉합까지 마쳤으나 통증도 심하고 감각은 없고 손가락을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5일 동안 기억이 잘 없는데 배를 보니 배에도 칼로 상처를 남겨놨더라. 점점 심각해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도 아무 감정이란 걸 못 느꼈다"라고 하면서 그 후 굿을 봤다는 권민아는 "굿 받고 자해하지 않고 약도 줄이고 잘 먹고 잠도 전보다 잘 자고 있다", "의욕이라는 게 생기고 일 하고 싶고, 사람들 만나고 싶고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맑아지고 환해졌다고들 하더라. 물론 오랜 시간 겪었던 우을, 불안, 불면증 등 모든 게 한꺼번에 나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요즘 참 마음이 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권민아는 "저한테 붙은 귀신, 망자, 저에게 보낸 망자, 하늘에 있는 지인들 등 제가 아닌 제 몸에 그들을 데리고 살고 있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굿을 하고 퇴마도 하고 다 쫓아보내고 조상님들도 편히 보내드리고 왔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권민아의 이 SNS 글에 많은 팬들은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꽃길만 걸어요", "행복 가득한 미래를 믿어요" 등 희망찬 응원글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울증 등이 꼭 완치되어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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