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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소연 결혼발표 역시 축구선수는 미인을 얻는다

by 다섯단어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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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는 미인을 얻는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프로축구 수원 FC의 조유민 선수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역시 축구선수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음을 또 한 번 증명했습니다. 3년 동안 교제해온 두 사람은 조유민의 시즌이 끝나는 11월에 결혼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벅찬 감정

소연은 자신의 SNS에 "2009년 7월 처음 팬분들을 만나고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늘 감사하고 감사하며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으로 지내왔다. 그런 제가 어느덧 결혼 소식을 전하는 오늘, 이날이 오게 되었네요"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예비 신랑

이어 "아티스트 소연과 사람 박소연 모두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고 믿어주고 지칠 때마다 도전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고, 저의 사랑하는 부모님께도 늘 진심으로 노력해 주는 고마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또 "앞으로 더 성숙하고 안정적인 저로서 팬분들께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인사했습니다.

 

축구선수와 가수의 만남

한편 축구선수 조유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은 실력 있는 선수로 지난 2018년부터 수원 FC 소속의 수비수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소연은 2009년 데뷔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다양한 콘셉트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며 지난해 싱글앨범 '인터뷰', '다 그대로더라'등을 발매했고 영화 '고사 2', 드라마 '오! 삼광 빌라' OST에도 참여하며 꾸준하게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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