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아너스클럽 춤 추는곳 아닙니다

수지 기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는데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수지가 산불 피해 이웃에 대한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천사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수지는 산불 발생 이후 계속해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중 한 명인 수지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각 1억 원씩을 기부하는 등 온기가 느껴지는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행사하고 있습니다.

 

아너스클럽 가입

특히 수지는 희망브리지의 고액 기부클럽인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해, 앞으로 더 많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서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이유, 김고은, 이병헌, 송강호, 혜리, 이종석, 전현무, 신민아, 김우빈, 송혜교, 김연아, 유노윤호, 김혜수, 유재석, 임영웅, 전지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너도나도 동참하며 따뜻한 온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